영원한 생명의 길
우리 인생이 사망의 길이 아닌 영원한 생명의 길로 나아가려면 진리이신 하나님 앞에 지속적으로 이를 구하고 찾고 그리로 들어가는 문을 두드려야하며 아울러 대중이 선호하는 넓은 문이 아닌 성령이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7장 7-11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장 13-14절)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길을 안전하게 걸어가 하나님과 영생을 누리려면 반드시 거짓 선지자들을 식별하여 그들에게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개나 돼지처럼 무례하고 난폭한 자들도 경계하여 그들에게 나의 거룩한 영혼이나 고귀한 정신 등을 함부로 내어주어 이들이 해코지를 하거나 찢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태복음 7장 15-20절)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마태복음 7장 6절)
아울러 잊지 말고 항상 유념해야 할 바는 하나님과 수시로 교제함으로 이단에 빠지지 아니하고 그의 가르침에 충실하여 성령이 충만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사도행전 7장 55-56절)
인간의 지혜와 능력은 유한하고 변질되어지는 것이니 반드시 스데반 잡사를 본받아 하나님과 언제나 깊은 교제를 유지함으로 변함이 없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한다. 진리의 영이 언제나 내 영혼에서 떠나지 말도록 하여야 한다.
2022.12. 6. 素淡
'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임심연(如臨深淵) 여리박빙(如履薄氷) (0) | 2022.12.12 |
---|---|
하나님의 경계를 잊지말자 (2) | 2022.12.10 |
함께 강습(講習)하며 함께 읊조렸고 (1) | 2022.12.05 |
입에서 나오는 것들 (0) | 2022.12.03 |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0) | 2022.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