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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은 일상생활을 떠날 수 없다

학문(學問)은 일상생활을 떠날 수 없다 우리들은 ‘학문(學問, academic discipline)’이란 말을 자주 사용하지만 그 본연의 의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혼란스럽고 부작용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어 옛 현인들의 말씀을 살펴보고자 한다. 율곡 이이 선생은 그의 ‘격몽요결(擊蒙要訣)’ 서(序)에서 말하기를『사람이 이 세상에 나서 학문(學問)이 아니면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없다. 이른바, 학문이란 것은 이상스럽고 별다른 것이 아니다. 그저 아비 된 자는 자애로워야 하며, 자식 된 자는 효도해야 하고, 신하 된 자는 충성해야 하며, 부부간에는 분별이 있어야하고, 형제간에는 우애로워야 하며, 젊은이는 어른을 공경해야 하고, 친구 간에는 신의(信義)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일..

나의 글 08:04:01

효도와 공경

효도와 공경“학교 교육을 신중히 행하여 효도(孝道)와 공경(恭敬)의 도리를 거듭 가르치게 되면 반백의 노인들이 길에서 짐을 지거나 머리에 이고 다니지 않게 될 것입니다.[謹庠序之敎(근상서지교) 申之以孝悌之義(신지이효제지의) 頒白者不負戴於道路矣(반백자불부대어도로의).]”생각건대 효도와 노인을 공경하는 태도는 인륜도의(人倫道義)의 기본 중에 기본이니, 이로써 가정과 사회의 질서를 건강하게 바로 세워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도록 하는 토대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세(Moses)에게 가르쳐 준 ‘십계명(十誡命)’에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출애굽기 20장 12절)”고 못 박은 것이다.효도와 노인을 공경하는 가정과 사회의 풍습이 무너지면 노인들이 인간답게 살기 어려워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장차..

안분낙도 2026.10.05

인격자가 되려면

인격자가 되려면 공자는 말하기를 군자(君子, 인격자)가 되려면 근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였고, 그의 제자 자하(子夏)는 말하기를 생사는 천명(天命)에 따르는 것이고 부귀는 하늘에 달려있으니, 군자가 되려면 몸가짐을 삼가서 실수가 없도록 하고 남에게 공손하고 예의를 지키라고 하였다.[君子(군자) 不憂不懼(불우불구), 死生有命(사생유명) 富貴在天(부귀재천), 君子敬而無失(군자경이무실) 與人恭而有禮(여인공이유례).]. 나아가 공자는 스스로 안으로 살펴보아 잘못이 없으면 근심하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였는데 , 생각건대 사람이 참으로 근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오직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가 나를 지극히 사랑하심도 알아 삶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한다. ..

안분낙도 202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