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精神)이 좌우한다 “옛 부터 동양의학(東洋醫學)에서는 심신일여(心身一如)의 입장에서 정신(精神)의 작용을 중시해왔다. 이는 ‘노(怒)하면 간(肝)이 상하고 지나치게 웃으면 심장(心臟)을 상하며 지나치게 생각하면 비(脾, 지라)를 상하고 지나치게 걱정(憂)을 하면 폐(肺)를 상하며 무서워(恐)하면 신(腎, 콩팥)을 상한다.’라는 한방고전(漢方古典)의 말을 보아서도 상상할 수 있다.” 이는 구암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나오는 말이다. 우리 신체의 건강이 이처럼 본인의 정신 상태에 의하여 크게 좌우되듯이, 가정의 일이나 나라의 일 역시 그 구성원들의 정신 상태가 어떠한가에 따라서 크게 좌우 된다. 또한 전쟁의 임하는 군대의 전투력 역시 병사들의 사기(士氣) 곧 병사들의 정신무장의 상태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