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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환 코로나 폐렴 확산과 사랑의 실천

jookwanlee 2020. 3. 11. 12:48

우환 코로나 폐렴 확산과 사랑의 실천

 

하나님의 복을 받은 야베스(Jabez)”는 먼저 그의 지경(地境)을 넓게 해달라고 그리고 하나님의 손으로 도와달라고 기도하였다 (역대상 4:9-10). 우리가 꿈을 잃는다는 것은 죽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목표를 잃는다면 더 이상의 성장을 멈추게 되는 것이다. 인생의 성공은 이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꿈과 목적을 발견하고 이의 실현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다. 나 자신 만으로는 그 과업을 감당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도우신다면 그것을 내가 해낼 수 있다.

 

하나님, 당신이 저의 뜻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늘의 눈으로 이 땅을 보게 하여주십시오. ~ 토마스 켈리. 하나님의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볼 때에 내 삶의 목표는 선명하게 다가온다. 진정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떻게 베풀 수 있는지 터득한 사람뿐이다. ~ 알버트 슈바이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내 삶의 목표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주변에 펴고 베푸는 범주 내에 있는 것이다.

 

지금 우환 코로나 폐렴의 확산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며 온 국민이 비상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이때에 경기도 의사협회장 이동욱님이 감염원인 중국인 입국금지가 가장 기초적인 예방조치이며, 그리고 신선한 대기에서는 직접 접촉이 아닌 한 감염의 사례가 없고 밀폐된 공간이 훨씬 감염의 위험이 높음을 알리는 등 올바른 지식으로 정부와 온 국민들에게 정직한 지침을 주어 참으로 감사하다.

 

'사랑만 가지고도 병이 나을 수 있습니다. 위로만으로도 병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대의(大醫)는 역시 정신적인 부분까지도, 말하자면 토탈 힐링(Total Healing)을 하는 그 상태가 대의의 직분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 길이 비록 힘들고 수입이 적을지 몰라도 역시 우리 의사가 가야 할 길은 그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 한원주 최고령 여의사. 깊은 사랑의 마음으로 우환 폐렴이 가장 많이 퍼진 대구 경북지역에 지원 봉사로 나가 활동하고 계신 모든 의료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런 사랑의 마음이 널리 살아 있는 한 우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영원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사랑이 꽃피는 데 존재하며, 공산주의 김일성주체사상은 사랑이 꽃피는 곳에서는 발을 붙일 수 없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김일성주체사상은 인간을 물질로 보며 일인 독재체제를 강요하고 인권을 말살하는 사상으로 사랑이란 말 자체가 어울릴 수 없는 것이다. 사랑이 넘쳐흐르는 사회는 인간의 기본적 인권을 존중하고 생명을 가장 소중한 기치로 여기는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제도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우환 폐렴사태를 맞은 우리를 성의껏 지원하는 미국의 태도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데 반해, 이런 사태의 원인 제공자인 중국의 뻔뻔하고 안하무인의 태도에서 는 큰 좌절감과 낭패감과 비애를 느끼는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나라가 중국공산당과 공동운명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2020. 3.11. 이 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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