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간증

지옥의 간증(干證)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것이다.

 

하나의 밀알은 땅에 떨어져 죽기 전에는 그저 하나의 밀알일 뿐이나, 좋은 땅에 심겨져 죽으면 수많은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이 밀알처럼 우리도 진리의 땅,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다가 죽으면 천국에 이르고 수많은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서 죽음에 이르게 하시는 것은 그로 인해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시려는 것이다. 우리의 죽음은 바로 우리의 새로운 탄생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구속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광훈 목사는 진리의 땅,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다가 기쁘게 죽고자 하는 것이다. 그의 죽음은 그를 천국에 들어가게 할 뿐만이 아니라 이 땅 대한민국의 살아 있는 영혼들에게 큰 울림이 되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데 영원히 크게 울리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마치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울림처럼!

 

하나의 밀알은 매우 작은 것처럼 보이나 하나님 나라에서는 매우 소중하고 큰 것이다. 나의 인생을 세상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보고 비관하지 말고 하나님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진리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살아가야하는 이유이다. 나는 하나님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존재임을 잊지 말자! 천국에 들어가는 소망보다 더 큰 소망은 없다. 전광훈 목사처럼 지옥을 경험하고 나온 영혼들의 간증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성경에 확실하게 나와 있는 지옥을 말하지 않는 목회자는 올바른 목회자로 인정할 수 없다.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서지 않는 목회자를 올바른 목회자로 인정할 수 없다.

 

이 땅의 수많은 다수의 정치인들이여, 최근 전광훈 목사에 말을 안 듣고 배신하고 간 자들이여! 왜 이리도 위선과 거짓과 탐욕 속에 묻혀 사는가. 지옥으로 들어갈 것을 생각하고 즉시 회개하고 돌아서라.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들을 더 이상 혼란에 빠뜨리지 말라.

 

2020. 3.10. 이 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