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생명의 길

유일한 생명의 길

 

인간은 누구나 이 세상에서 잘살고 내세에서는 천국에 가서 영생(永生)을 누리기를 바란다. 이 길로 인도하는 말씀을 소개한다.

 

“악(惡)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의 대로(大路)이니 자기의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하느니라.” ~ 잠언 16장17절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이루어져있는 데 이중 육체는 흙에서 온 것으로 언제인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면 그뿐인 것으로 결국 인간의 본질과 생명은 그의 영혼에 달려있는 것이다.

 

이 영혼을 올바르게 보전하는 것은 인간이 이 땅에서 마음 떳떳이 살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으로, 그 길로 가는 대로는 바로 정직함(uprightness)에 있으며 그 길을 따라가면 악에서도 떠나게 된다는 것이다.

 

논어에서는 이를 “예(禮)가 아니면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며 말하지도 말고 행하지도 말라”고 하였다. 여기서 ‘예’라고 함은 우주의 기본원리 즉 진리의 말씀을 말하는 것인 데 여기에는 물론 정직함이 그 중심에 있는 것이다.

 

고로 인간이 잘되려면 무엇보다 정직하여야 하고 한 나라가 잘되려면 무엇보다 그 사회에 정직한 풍토가 뿌리내려야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우리나라를 살리는 길은 오직 ‘정직’과 ‘성실’에 달려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우리국민들의 삶은 과연 정직한 것인가? 각개인의 문제는 일단 접어 두자. 허나 이 개인의 정직함의 정도가 모여 결국 사회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만다. 대표적으로 요즈음 양식 있는 모든 국민들을 좌절로 몰아넣는 ‘조국게이트’를 보자. 조국은 우리나라의 법무장관이라는데 그는 정직함과는 전혀 배치되는 총체적인 위선과 거짓의 삶을 살아오고 있음이 들어나고 있다. 그는 양심을 지니고 사는가? 그는 레닌주의자로 아직도 전향하지 않은 자라고 한다. 공산주의자들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여왔다.

 

과연 이러한 사회 풍토에서 건전한 국민이 제대로 영혼의 숨을 쉬고 인간답게 살 수가 있겠나? 이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앞날은 참담할 수밖에 없다. 김일성주체사상에 이끌려 북한식 전체주의 나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다. 오죽하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 전광훈 목사)가 들고 일어났겠는가?

 

고로 우리는 우선 조국과 그 임명권자 문재인 등 그 철면피 사회주의 주체사상 신봉자들을 다 몰아내고, 지난 정권의 개인탐욕주의 이기주의자 위선자들을 다 청소해내고, 온 국민의 정신문화개혁을 새롭게 하여 모두가 마음바탕에서부터 다시 태어나야한다. 청교도정신 세종대왕정신 이승만건국정신으로 모두가 새롭게 다시 태어나야만 우리나라를 인간다운 삶을 사는 아름다운 나라로 건설해 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그 옛날 북이스라엘이 망하여 모두가 죽거나 노예로 전락한 전철을 우리도 되밟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보우(保佑)하사 우리나라 만세!

 

2019. 9.27. 이 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