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과 믿음
어떤 일을 시작하면 일단 잘 될 것이라고 낙관하라.
그러면 그 낙관론이 성공을 안겨줄 것이다.
일시적으로 삐걱거리더라도 더 잘 되기 위한 진통으로
받아들이고 더 잘 될 결과를 생각하라.
- 톰 피터스, / 미국 작가, 컨설턴트. ‘리틀 빅씽’에서 -
이처럼 혁신을 이끌어내는 힘이 낙관에서 나온다고 말할 수는 있다. 그러나 참으로 바람직한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내는 것은 낙관과 긍정이 아니다.
참으로 올바른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내는 것은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할 수 있는 사도 바울(St. Paul)이 가졌던 ‘일체의 비결’에서 나오는 것이다. 즉 진리를 믿는 믿음과 확신과 그에 따른 행동에서 나오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온갖 역경으로 점철된 삶을 살았지만 그의 인생보다 더 성공한 인생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에 철저히 순종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김일성 주체사상과 그 일당들 몰아내기 운동이 처절하고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고 점점 더 불붙고 있다. 어제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여성목회자협회 대표 목사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하고 삭발하였다. 과연 유관순의 후예답다. 그런데 이 운동의 시발점은 한국기독교총연합의 전광훈 목사였고 지금도 일부 기독교인들이 나서서 그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이 나라 살리기 운동을 이끌어 가고 있다. 과거 삼일운동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이 우리나라 살리기 운동이 비록 여러 어려움과 방해와 탄압들이 있을 것이나 이는 결국 반드시 승리한다. 진리로 무장한 기독교인 불교인 천주교인들은 결코 좌절과 패배라는 것을 모르며 하나님과 모든 자유우방이 그리고 압도적 다수의 국내외 동포들이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역사상 기독교를 이겨본 악의 세력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제는 모든 국민이 더불어 분연히 나서서 주체사상과 그 악당들을 몰아내고 이 나라를 자유와 정의와 진리가 살아 숨 쉬는 나라, 세계에 으뜸으로 살기 좋은 나라, 세계 인류를 돕는 문화국가로 만들어 내자.
2019. 9.21. 이 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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