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분낙도

하나님의 사랑

jookwanlee 2025. 1. 13. 13:12

하나님의 사랑

 

다윗 왕(King David)은 하나님 변함없는 사랑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害)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 23편 4절)” “내 평생에 하나님의 선(善)하심과 인자(仁慈)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편 6절)” 여기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이란 우리가 나의 죄로 인하여 마땅히 받아야할 비난과 저주를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하여 받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다.

 

아울러 사도 바울(Apostle Paul)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合力)하여 선(善)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장 28절)” 그는 또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난 뒤에 들어갈 집에 대해 말하기를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帳幕)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고린도후서 5장 1절)”라고 하였다.

 

그는 이어서 말하기를“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고린도후서 5장 6-8절)”라고 하였으니, 우리가 이 세상에서의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될 때까지는 영원히 살아갈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라고 하겠다.

 

한편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 천국(天國)에 들어가면 겪게 될 상황에 대해 사도 요한(Aposle John)은 말하기를 “내가 들으니 보좌(寶座)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哭)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세상의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요한계시록 21장 3-4절)”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복된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면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우리의 시야를 이 세상에 한정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까지 바라보는 넓고 긴 안목과 시야를 가지고 매사(每事)에 임하여 판단하고 행동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오늘날 주목 할 바는 자신의 속세의 출세와 세상적인 탐욕(貪慾)을 채우기 위하여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손아귀에 넣으려는 중국공산당이나 북한노동당에 나라를 팔아넘기는 악마의 짓을 결코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2025. 1.13. 素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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