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아내
“자녀들은 어른의 안식처이며 아내는 가장 으뜸가는 친구이다”<상응부경전(相應部經典)>.
“보라 자식들은 하나님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시편 127편 3절). 이는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며 상급으로 주신 그의 축복이라는 뜻이다.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다”(잠언 19장 14절) “누가 현숙한 아내를 얻겠느냐? 그녀는 진주보다 더 소중하다”(잠언 31장 10절).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이니 바르고 건강하게 가르치고 길러서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어야 하겠다. 아내는 가장 가까운 으뜸가는 친구이니 부부의 예로써 친밀하게 대하고 감화(感化)가 이루어져 슬기로운 아내가 되도록 한다면 그녀는 진주보다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이 될 것이다.
2023.11.13. 素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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