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자유를 위하여

jookwanlee 2023. 11. 2. 12:21

자유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장 32절)”라고 말함으로써 그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참된 자유를 널리 알리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임을 말하였다.

 

갈라디아서 5장 1절에서 말하기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자유는 근본적으로 ‘죄(罪)로부터의 자유’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가 죄로부터 용서함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죄가 초래한 어떤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도 우리는 자유하지 못할 수가 있는 것이니, 진리를 향한 믿음에 굳건하게 서서 더 이상 어떤 종의 멍에도 메지 말라는 당부인 것이다.

 

그러면 진리 안에서 온전히 자유하게 산다는 것은 어떤 삶을 사는 것인가?

 

첫째, 욕망과 탐욕으로 부터의 자유를 얻는 것이다.

 

탐욕은 모든 악의 뿌리이며 탐심을 물리치는 데에 생명의 근원이 있다. 다윗은 시편 23편 1절에서 다윗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하였는데 이것은 그가 욕망으로부터의 자유를 얻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진리로 충만함을 가지게 되면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지게 되는 것이니 자연스럽게 욕망과 탐욕은 물러갈 것이다.

 

둘째, 두려움에서 자유를 얻는 것이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고 실천한 다윗은 시편 23편4-6절에서 고백하기를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evil)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라고 하여 두려움에서의 자유를 노래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들도 우리나라가 전산조작 부정선거로 공산·전체주의로 넘어가고 있는 것을 지켜보면서 큰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진리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이여! 진리를 믿지만 말고 이제는 과감하게 실천하자. 과감하게 부정선거에 대해 국민저항권을 행사하자! 그리하면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장 10절).

 

셋째, 죽음에서의 자유를 얻는 것이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고린도후서 5장 1절).

죽음은 이 세상 떠나 하나님이 예비하신 집으로 이사하는 것이다. 다만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이 좋은 집을 내게 예비하시도록 진리에 살고 진리에 죽어야 하는 것이다. 다윗은 시편 23편 6절에서 고백하기를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라고 하였다.

한포재 이건명 선조 필적

2023.11. 2. 素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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