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야사(靜夜思) - 고요한 밤에 고향을 생각하다

jookwanlee 2021. 12. 2. 06:17

정야사(靜夜思) - 고요한 밤에 고향을 생각하다

····································································· 이 백(李 白)

 

床前明月光 (상전명월광), 침상 앞의 밝은 달 빛,

疑是地上想 (의시지상상). 땅에 내린 서리인가 생각했네.

擧頭望明月 (거두망명월), 고개 들어 밝은 달 바라보다가,

低頭思故鄕 (저두사고향). 머리 떨구고 고향을 그리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원의 빛  (0) 2022.01.04
최후의 만찬  (0) 2021.12.25
승리의 비결, 온유(溫柔)하라  (0) 2021.11.17
학문과 수양에 힘쓰라 <절차탁마(切磋琢磨)하라>  (0) 2021.11.10
이 세상 떠날 때  (0)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