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야사(靜夜思) - 고요한 밤에 고향을 생각하다
····································································· 이 백(李 白)
床前明月光 (상전명월광), 침상 앞의 밝은 달 빛,
疑是地上想 (의시지상상). 땅에 내린 서리인가 생각했네.
擧頭望明月 (거두망명월), 고개 들어 밝은 달 바라보다가,
低頭思故鄕 (저두사고향). 머리 떨구고 고향을 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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