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 대한 배려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두 가지 큰 계명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이다 (마태복음 22장 37-39절).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진리를 사랑하여 탐구하고 그 진리대로 살라는 말씀으로 그 진리의 근본이요 표준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라고 하겠다.
한편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하여는 공자가 말한 “서(恕)”의 개념이 이를 상당부분 내포하고 있다고 보아 여기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공자가 말한 “서(恕)”란 자기를 생각하는 것처럼 남을 배려하라는 것으로 공자는 이는 평생을 두고 실천하여야할 도리라고 하였는데 이는 ‘논어(論語)’의 근본원리로 파악된다.
공자가 말한 “서(恕)”는 자기를 생각하는 것처럼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씨로 아울러 나 자신을 대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도 관대하게 대하는 마음씨이기도하다. 여기에는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동정하고 자신이 어려움에 처하였을 때에는 남의 탓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본다 (김진홍 목사).
우리들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반드시 큰일들만이 아니다. 이웃에 대한 작은 배려나 보살핌이 자신의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되는 경우가 많다. 흔히 사람들은 작은 일에는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이로 인한 결과가 눈앞에 닥치고 나서야 후회하곤 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큰일과 작은 일이 따로 없고 모든 일이 다 의미가 있고 소중하다.
남을 배려하고 사는 사람은 그 마음에 즐거움이 있고 나아가 질병에도 잘 걸리지 않을 뿐 아니라 설혹 병에 걸려도 손쉽게 낳는 경향이 있다. 결국 남을 위한 배려는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적인 덕목이다. 남에 대한 배려 없이는 자기 자신도 제대로 살아남을 수가 없다.
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사랑의 원리는 모든 인간 사회에 적용될 것인데, 하물며 나라의 권력을 위임 받은 자들은 모든 국민들을 위해 깊은 배려를 하고 주어진 힘을 사용해야함은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이것은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이념이다. 자유민주주의는 이처럼 깊은 사상적인 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국가는 국민에 대한 배려를 최우선으로 하여 국민의 행복을 추구해야하며, 권력을 위임받은 자는 이를 위한 국민에 대한 봉사자인 것이다. 국가원수의 제일의 책무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다. 그러므로 북한이 우리나라의 개성 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우리 국민을 무고하게 총격으로 사망케 한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에 대한 배상과 재발방지의 약속을 받아 내야하며 응분의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또한 중국이 우리국민의 주권을 침탈하여 부정선거에 관여했다면 반드시 밝혀내어 배상과 재발방지의 약속을 받아내야 한다.
2020.10. 6. 이 주 관
예수 그리스도의 두 가지 큰 계명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이다 (마태복음 22장 37-39절).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진리를 사랑하여 탐구하고 그 진리대로 살라는 말씀으로 그 진리의 근본이요 표준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라고 하겠다.
한편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하여는 공자가 말한 “서(恕)”의 개념이 이를 상당부분 내포하고 있다고 보아 여기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공자가 말한 “서(恕)”란 자기를 생각하는 것처럼 남을 배려하라는 것으로 공자는 이는 평생을 두고 실천하여야할 도리라고 하였는데 이는 ‘논어(論語)’의 근본원리로 파악된다.
공자가 말한 “서(恕)”는 자기를 생각하는 것처럼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씨로 아울러 나 자신을 대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도 관대하게 대하는 마음씨이기도하다. 여기에는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동정하고 자신이 어려움에 처하였을 때에는 남의 탓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본다 (김진홍 목사).
우리들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반드시 큰일들만이 아니다. 이웃에 대한 작은 배려나 보살핌이 자신의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되는 경우가 많다. 흔히 사람들은 작은 일에는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이로 인한 결과가 눈앞에 닥치고 나서야 후회하곤 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큰일과 작은 일이 따로 없고 모든 일이 다 의미가 있고 소중하다.
남을 배려하고 사는 사람은 그 마음에 즐거움이 있고 나아가 질병에도 잘 걸리지 않을 뿐 아니라 설혹 병에 걸려도 손쉽게 낳는 경향이 있다. 결국 남을 위한 배려는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적인 덕목이다. 남에 대한 배려 없이는 자기 자신도 제대로 살아남을 수가 없다.
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사랑의 원리는 모든 인간 사회에 적용될 것인데, 하물며 나라의 권력을 위임 받은 자들은 모든 국민들을 위해 깊은 배려를 하고 주어진 힘을 사용해야함은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이것은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이념이다. 자유민주주의는 이처럼 깊은 사상적인 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국가는 국민에 대한 배려를 최우선으로 하여 국민의 행복을 추구해야하며, 권력을 위임받은 자는 이를 위한 국민에 대한 봉사자인 것이다. 국가원수의 제일의 책무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다. 그러므로 북한이 우리나라의 개성 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우리 국민을 무고하게 총격으로 사망케 한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에 대한 배상과 재발방지의 약속을 받아 내야하며 응분의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또한 중국이 우리국민의 주권을 침탈하여 부정선거에 관여했다면 반드시 밝혀내어 배상과 재발방지의 약속을 받아내야 한다.
2020.10. 6. 이 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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