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등불

jookwanlee 2020. 6. 2. 14:47
등불

"주의 말씀은 나를 안내하는 등불(lamp)이며 내 길을 비춰 주는 빛입니다”(시편 119:105). “내 눈을 열어 주의 법에서, 놀라운 진리를 보게 하소서”(시편 119:18).

“내가 살아오면서 여러 차례 길을 잃고 헤맸는데 그 때 내 인생 전체의 앞날을 비출 빛을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지 바로 다음 단계의 상황을 헤쳐나갈 말씀만을 알려주시었다. 내가 그 다음단계를 걸어나간 뒤에 다시 간구하면 하나님은 그제서야 그 다음 다음단계를 헤쳐나갈 길을 알려주셨다.” ~ 릭 워렌(Rick Warren) 목사

옛날의 등불(lamp)은 요즈음은 후래쉬(flash)에 해당될 터인데 등불이나 후래쉬나 바로 눈 앞의 길만을 보여줄 뿐 멀리 비추지는 못한다. 생각하건데 먼 길에 대해서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라는 말씀이고, 우선 지금 눈앞에 구체적으로 확실히 보여준 대로 행하라는 말씀으로 생각된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  (0) 2020.06.27
혈기(血氣)를 기르는 것에 대하여  (0) 2020.06.13
남을 판단하지 말아야할 경우  (0) 2020.05.11
정직해야 산다 4.15. 총선   (0) 2020.05.04
향수  (0) 202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