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의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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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생 험한 길 걸어오면서
지난날 아픔과 상처 없는 이 누가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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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디부터 불완전한 존재요
이 세상은 죄악에 물들어 있음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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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아픔들을 너무 되돌아보지는 말자
모두다 반면교사가 될 수 있는 것, 그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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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앞날의 푯대만을 향하여
달려 나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부지게 단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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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떠나 완전한 세상에 들어가면
그때는 이런 모순과 아픔 다시는 없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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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3. 이 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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