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있다
내일은 없다 없다하면
정말로 내일은 보이지 않고,
내일은 있다 있다하면
불현 듯 내일은 떠오른다.
보기엔 다 끝난 지경인데
이것이 성숙의 길을 여는 수련일 줄이야!
가슴 쓰린 수련들이 쌓이지 않으면
영생의 길은 보이지 않는다.
오늘 뭇 고난이 닥쳐오면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할 일이로다!
2018.11. 4. 이 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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