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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惡)에 더 이상 속지 말자

jookwanlee 2023. 6. 3. 00:35

악(惡)에 더 이상 속지 말자

 

‘악(惡)’은 항상 '선(善을 가장한다. '악'은 늘 '선'의 가장 친한 벗인 양 꾸민다. ‘악’은 ‘선’을 배신할 때까지는 ‘선’의 가장 열렬한 사도인 것처럼 행세하고 다닌다.

 

“악의 화신인 사탄(Satan)까지도 자신이 빛의 천사인 것처럼 가장하려고 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린도후서 11장 1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미혹(迷惑)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따르지 말라, 양의 가죽을 입고 너희 앞에 나아오나니 그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하였다.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와서 예수의 이름을 외치며 자기의 잇속만 챙기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양의 가죽을 입었다는 것은 외모로는 신령한 모양이고 또 말도 분명히 성경말씀을 외치므로 분별하기 어려운데 그 행위를 보아서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반드시 행위를 보고 말하며, 행실을 보고 따르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선한 목자(牧者)라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니라...’라고 하였다. 목자는 양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것이요, 삯군은 양을 잡아먹는 것이 목적이다. 양들 위에 군림하여 왕 노릇을 하며 ‘선’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누릴 것은 다 누리겠다면 그건 삯군이다.

 

이런 삯군들을 닮은 우리나라의 속칭 좌파라고 하는 사람들이 말로는 애국, 애민을 말하고 평등을 강조하지만 속셈은 재물과 권력을 추구하는 파렴치한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것이 요즈음 도처에서 드러나고 있다. 특히 요즈음 터지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특혜채용, 부정선거의혹 등이 대표적이다. 그들은 말만하지 실천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일삼는다. 문재인 정권 5년에서 들어나듯이 그들은 거짓말이 일상화 되어있다. 자신들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검수완박법(검찰수사완전박탈법) 같은 국가파괴행위도 서슴지 않는다.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義)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고린도후서 11장 14-15절).

 

이러한 ‘악’들을 우리가 ‘선’을 가장하는 초기에 미리 알아차려 그 파괴력이 실현되기 전에 피해를 미리 막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

 

하나님의 말씀, 진리와 성현(聖賢)의 지혜에 정통하고 묵상, 기도 가운데 성령(Holy Spirit)의 인도하심을 받아야한다. 또 우리가 사는 이시대의 상황에 정통하고 넓고 깊은 식견을 가져야한다. 이렇게 하여 스스로 영적인 분별력을 길러야한다. 그리하여 ‘악’이 ‘선’을 가장하는 초기에 이상한 징후를 감지하여 미리 대응하여 조치해야 하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거짓 선지자나 삯꾼이나 위장 좌파들에게 많이 속아왔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다. 지금 후꾸시마 원전 유출수를 소재로 과거의 광우병 선동처럼 반일 거짓 선동을 해대고 있는 자들에게 더 이상 속는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인간답게 살 권리는 사라진다.

 

2023. 6. 3. 素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