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聖靈, Holy Spirit)을 받은 사람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3위격(제3의 성격)이다. 성부 성자와 동일한 실체로, 성부와 성자로부터 영원한 사랑으로 나온 영이시다. 보혜사, 대언자로도 불린다.
“만물은 성부로부터 발출(發出)되며, 성자에 의하여 정돈되며, 성령에 의하여 완성된다” ~ 아브라함 카이퍼
성령은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인 하나님과 함께 계시고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져 우주진행에 있어서 내재하는 힘이 되셨다. 그는 육체적 지적 도덕적 생명의 원천이시고, 초자연적인 역사를 하신다. 성령은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거하시고 봉사를 위한 능력 기능 지혜 등 다양한 능력을 주신다.
“성도들의 마음 안에 있는 은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마음 안에 거하시고 행하시는 성령자신이다” ~ 조나단 에드워드
성령은 선지자들에게 영감을 주어 하나님의 백성을 가르치게 하시고 성경을 쓰게 하셨다. 동정녀 마리아는 성령에 의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셨으며, 예수는 마귀를 쫓아내시고 기사를 행하셨다. 예수는 세상을 떠나실 때, 성령이 임하여, 모든 신자와 함께 거하실 것과 힘을 주시고, 가르쳐 인도하시며,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그리스도를 드높이며, 또한 죄와 의의 심판에 대해 세인(世人)의 눈을 뜨게 하시리라고 하셨다.
“성령의 독특한 사역은 중생(重生, Reneration)과 성화(聖化, Sanctification)이다. 성령의 거룩한 사역에 의해 성도들은 거룩하게 된다” ~ 존 오웬
성령이 역사하시는 곳에서는 예수의 생애의 의미가 분명해져 예수가 구주로 신앙되고 현실로 살아 계시는 주로 앙망된다. 성령에 의해 신자는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이 주어져,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게 되고 신자 서로의 사귐과 일치가 주어진다. 따라서 사랑이 성령의 은사 중 최고의 것으로 되고 있다. 그리고 종말의 소망, 천국의 소망을 주시는 것도 성령이시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役事)에 의해 시작된 구원이 마침내 신자에 의해 완성될 일의 ‘보증’이시다.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인격적인 하나님이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시는 신적인 속성을 가진 삼위(三位)의 하나님이다.
이런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모든 무리에는 결사항쟁하게 마련이다. 공산주의 김일성 주체사상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악마의 세력인 것이고 그들의 결과는 파멸이라는 것이 이미 역사적으로도 다 밝혀졌다.
지금 우리나라는 ,지도자들과 국민들이 개인탐욕주의에 빠져 흐느적거리는 사이에, 공산주의 김일성주체사상에 나라의 권력을 넘겨주고 나라가 파탄으로 가고 있어 이를 회복하고자 눈물겨운 투쟁을 벌이고 있다. 지금 이 순간 구름 같은 인파가 국회로 몰려와 연동형비례대표제 공수처법 날치기예산처리로 국민을 속이고 독재를 이어가서 북한에 나라를 바치려는 현 집권층에 총력항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7개월 전부터는 역사상 유래가 없는 청와대 앞 광야교회가 주야로 열리고 있으며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는 초대형 기도회와 집회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열리고 있고 전 세계의 이목과 동조를 얻고 있다.
지금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인지 아닌지가 여기에 동참하느냐 아니하느냐로 극명히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참여 않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각성하기 바란다.
2019.12.16. 이 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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