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의 소중함
진리를 찾아가는 길은 반드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출발해야한다.
진리이신 하나님을 찾는 길에서 삶의 경험을 도외시하면, 언젠가는 그대를 위태롭게 하는 정신, 즉 악령이 그대의 주변에서 넘실댄다. 소위 사이비 종교들이 이런 실체적인 역사의 경험을 무시하고 신비주의로 흘러 많은 이들을 파탄으로 몰아간다.
그대는 영원한 진리를 갈망하는가, 아니면 스스로 자기도취에 빠져있는가, 아니면 눈앞만 바라 볼 뿐 진리에는 관심이 없는가? 그러나 그대는 진리의 길을 떠난 상태에서는 채울 수 없는 영혼의 목마름이나 아니면 깊은 죄의식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대의 경험에서 나오는 이런 내면세계의 깊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리이신 하나님을 찾는 길로 나오라. 인간다운 삶은 여기에서 열리기 시작한다.
2018.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