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신앙생활을 위해서
간밤에 무서운 꿈을 꾸었습니다.
배고픈 짐승이 먹잇감을 쫓아다니는 것처럼
강도들이 영혼을 잡으려고 쫓아다니는 꿈이었습니다.
강도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 잔인했으며,
오직 자기 배와 자기 뜻이
하나님이 된 자들이었습니다.
자기 목적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 것은
강도들이 하는 짓거리입니다.
자기 유익을 위해 남의 것을 탈취하거나
타인을 이용하는 것은 도둑, 사기꾼들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이와는 정 반대로
자신을 희생하는 삶, 남을 위한 삶을 살 것입니다.
더러운 利(이)를 위해 사역하는 삯꾼들은
주님 보시기에 강도나 도둑입니다.
제 아무리 그럴듯한 말로 합리화한다 해도..
"하나님께 충성"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해도..
"하나님을 위한 일, 영혼을 위한 일"을 한다고
자위하며 내세운다 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입만 살아있는 자요,
땀흘리며 일하지 않는 조폭이요 도적일 뿐입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0)
세상은 악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속이고 이용하려 합니다.
무수한 영혼들이 종교라는 이름 아래
평생을-사람과 조직에 착취당하거나 속고 삽니다.
때로 사람에게 속고, 종교에 미치고, 군중심리에 홀려서,
서로 죽이기도 하고 자청하여 죽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는 모든 것을 냉철하게 분별합니다.
앞에서 휘두르고 선동하는 자에게 맹종하지 않을 뿐 아니라
겉모양만 요란한 열매 없는 일에 얽매이지도 않습니다.
종교생활에의 몰입대신에 바르게 신앙하는 생활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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