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날 세계정세에서 우리가 가장 주목할 점은 지난달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악한 세력들이 도모한 심각한 부정행위들의 면면히 들어나면서, 전 세계의 자유민주주의와 인권보장이 유례없이 절박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가장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은 그가 그 자신을 우리들의 속죄를 위한 희생의 제물로 내어주어 십자가에서 처형당함으로서, 우리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들어내 보인 점이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려면 우리가 무슨 선한 일을 도모하고 이루는 데에 중심이 있기보다는,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받아 우리 자신을 하나님과 이웃사랑을 위해 희생하며 내어 들이는 데에 있다고 할 것이다.
세계인들의 자유와 인권과 정의와 진리가 크게 흔들리는 오늘날 이 상황에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서 할 수 있는 일은 과연 무엇인가?
각 사람의 형편이 다른 만큼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다를 것이나 우리들 각자는 자신과 세계인들을 위하고 자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내어놓고 할 수 있는 일이 크던 작던 무엇인가 있을 것이고 우리는 이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겠는가!
특히 미국의 부정선거를 바로 잡고 악의 세력을 물리치느냐의 여부에 따라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직접적으로 우리들의 앞날을 위해서조차도 이것은 무엇보다 절박한 것이 현실이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이점에서 예년과 다르게 전례 없이 큰 의미로 다가온다. 적어도 우리들 자신의 앞날을 위해서도...
2010.2.20. 이 주 관
Good Friday; Day of Crucifixion of Christ
The Goodness of Good Friday is not what was done to Jesus Christ but rather He allowed it to be done.
It was out of absolute and unending love for us that Jesus lay down His life as a sacrifice atoning for our sins.
Christ's kingdom will not come through the completion of good works, it comes when individuals respond with, and let Christ into, their hearts.
God will bless us all as we remember the Cross of Jesus and respond to Him from & with our he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