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뿌리가 뽑히지 않을 나라
다시는 뿌리가 뽑히지 않을 나라
"그 때가 되면, 농부는 곡식을 거두고서, 곧바로 땅을 갈아야 하고, 씨를 뿌리고서, 곧바로 포도를 밟아야 할 것이다. 산마다 단 포도주가 흘러 나와서 모든 언덕에 흘러넘칠 것이다. 내가, 사로잡힌 내 백성 이스라엘을 데려오겠다. 그들이 허물어진 성읍들을 다시 세워, 그 안에서 살면서 포도원을 가꾸어서 그들이 짠 포도주를 마시며, 과수원을 만들어서 그들이 가꾼 과일을 먹을 것이다. 내가 이 백성을 그들이 살아갈 땅에 심어서, 내가 그들에게 준 이 땅에서 다시는 뿌리가 뽑히지 않게 하겠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이상은 하나님 백성의 승리를 예언한 아모스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으로 아모스 9장 13-15절에 나오는 말씀인데, 이 말씀은 바로 오늘날 위기에 처한 우리 대한민국 기독교 신자들과 온 국민들에게 주시는 예언의 말씀이 될 수가 있다.
자유민주주의 우리 대한민국은 오늘날 공산주의 김일성주체사상 신봉자들에게 나라의 권력을 거의 다 내주고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에 내몰리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 전광훈 목사가 앞장서서 국민혁명회의를 결성해서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인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을 되살려내어 우리나라를 새롭게 아름답고 건실한 나라로 만들고자 안간힘을 쓰며 생명을 건 투쟁을 하고 있다.
이제 모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모두 과거의 개인 탐욕과 타락을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우리나라를 새롭게 해주실 것을 간구하며 생명을 건 이 거룩한 투쟁의 대열에 발 벗고 나서야할 것이다.
그리하면,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하신 예언의 말씀대로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공산주의 김일성주체사상의 위협에서 건져내고 새롭게 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의 제2의 건국을 이루게 하실 것이다. 다시는 그 뿌리가 뽑히지 않을 하나님의 나라가 될 수 있게 하실 것이다.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살아 숨 쉬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드실 것이다.
이를 계기로, 타락한 우리의 정신문화를 뿌리부터 개혁해 나가자. 세계적으로 입증된 청교도정신, 우리민족의 자주성 세종대왕정신, 자유민주주의 이승만 건국정신으로 아이들 교육으로부터 우리의 타락한 모든 분야의 정신문화를 새롭게 개혁해 나가자. 그리하면 반드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세계인들을 돕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으로 반드시 새롭게 거듭날 것이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움직일세, 꽃 좋고 열매도 많네.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아니 그칠세, 내가 되어 바다에 이르네. ~ 세종대왕,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에서
2020. 3. 8. 이 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