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하면 망한다
교만하면 망한다.
“네가 굳건히 선줄로 생각되거든 넘어지지 않을까를 조심하라” (고린도전서10:12). 이 세상에서 누구든 정상에 섰을 때가 바로 가장 위태로운 위치에 이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과 고통은 잘 견디어 내지만, 성공과 번창함으로부터 오는 해태와 교만의 위험을 잘 이겨내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사람이 절제를 잃고 교만하여지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로 들어서는 것이다. 사탄(Satan)은 우리의 허영과 교만함을 틈타 우리를 삼켜버리려고 우는 사자처럼 우리 주변을 배회하고 있다.
고로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믿음에 굳게 서서 인격을 가다듬어 나가야만 마지막이 복되고 아름다울 수가 있다.
우리국민도 좀 살게 되었다고 정신을 잃고 쾌락과 악의 생각들에 빠져들면 어느 날 갑자기 나라가 사탄의 입속으로 들어가 모두가 망하게 된다. 공산주의 전체주의 포퓰리즘의 결과가 어떠한지는 이미 다 실례로 나와 있다. 고로 우리는 각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정신을 가다듬고 모범을 보여야한다. 특히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솔선수범 해야한다.
북한의 핵개발을 슬기롭게 제거하지 못하면 어떤 형태로든 우리는 그들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같은 민족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들인지가 중요한다. 생각이 다르면 가까운 사람도 해치는 것이 인간이다. 그들의 끝없는 거짓말에 현혹되어서는 안 되는데 지금 정치 지도자란 이들이 매우 위험한 생각과 말들을 하고 있어 걱정이 태산이다.
2019. 3. 7. 이 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