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복받은 자

jookwanlee 2019. 12. 21. 15:31

복받는자~진리를 사랑하고 실천하는자

 

사람들은 누구나 복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살아가는 삶 속에서 복을 받아 누리고 있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불행 중에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 원하는 복은 받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 불행을 누리고 살게 될까요?

 

복 받는 일을 제대로 알지 못한 탓이라 하겠습니다. 세상만사에는 법이 있고 길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법과 길을 바로 알지 못한다면 열심히 살면서도 복을 누리는 사람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구약성경 시편 1편에서는 복 있는 사람이 따르고 걸어야 할 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복을 받아 누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살기를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그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 누리는 복의 내용을 3절에서 이르기를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아 어떤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싱싱한 모습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이 물 흐르듯이 형통하다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그 길을 따라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출처] (세종대왕 밀성군 백강공) |작성자 abig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