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귀환
윤석열 대통령의 귀환(歸還)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우리나라의 만연하고 심각한 부정선거를 뿌리 뽑는 등 반국가세력을 몰아내기 위한 비상계엄을 선포하였는데, 이런 이유로 반역의 세력들에 의해 불법으로 구금되었다가 애국국민들의 불같은 투쟁 등에 힘입어 어제 가까스로 석방되었다.
“나를 죽이지 못하면 나는 더 강한 사람이 될 것이다”<프리드리히 니이체(Friecrich Wilhelm Nietzsche)>. 인간은 고난을 통하여 성장한다. 죽음과 같은 고난은 그 어려움의 크기만큼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진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53일 간의 불법구금을 마치고 의왕교도소에서 대통령관저로 돌아와서 한 말씀 증에 (교도소의 생활이 비록 어렵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배울 것이 있었다고 하였다. 그는 교도소에서 성경을 읽으며 더 깊은 영적인 성장의 기회를 가졌고 더 많은 종류의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철학은 세계를 해석만 했다. 그러나 지금부터의 철학은 세계를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카를 마르크스 (Karl Marx)>.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구금되기 전까지의 한국 교회는 자기들 끼리 복(福)을 받는 데에 치중하였다. 그러나 지금부터의 한국 교회는 망해가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되찾고 이를 공고(鞏固)히 하기위해 헌신적으로 앞장서서 행동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는 악을 물리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의 실천이다. 실천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구금되기 전까지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나라의 위기상황을 잘 모르고 제 생각만 하며 사욕(私慾)에 빠져 지내기에 치중하며 지냈다. 그러나 지금부터의 대한민국 국민은 이 나라에서 부정선거를 발본색원(拔本塞源)하고 반국가세력들을 몰아내며 국민정신문화와 교육의 일대 개혁을 이루어내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여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한 이 고난을 바탕으로 대통령과 우리들은 더욱 큰 동력을 얻어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나아가 그 여세를 몰아 민족의 염원인 자유민주주의 통일한국을 이루어 내야 할 것이다.
“곧 네 환난을 잊을 것이라 네가 기억할지라도 물이 흘러감 같을 것이며 네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으리니 어둠이 있다 할지라도 아침과 같이 될 것이요 네가 희망이 있으므로 안전할 것이며 두루 살펴보고 평안히 쉬리라.”(욥기 11장 16-18절).
2025. 3. 9. 素澹